그린알로에,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6년 연속 화장품부문 수상

입력 2021-05-13 09:24


국내 알로에 전문 브랜드 ‘알로에스테(대표이사 정광숙)’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6년 연속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알로에스테가 고객 사랑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소비자 층의 니즈를 반영한 친환경 화장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이다. 합성성분들은 최소화하고 자연 유래성분들로 대체해 피부 트러블을 안정화시키는 제품 생산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화장품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인 에센스 성분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보습과 진정, 테라피 효과를 더했다. 또한 화장품의 보존성분도 자연유래물질을 함유하여 합성성분의 부작용으로부터 유해요소를 줄이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알로에는 피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원산지인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하고 기능성 원료도 국제적 검증을 통한 명품브랜드의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함유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중국산 원료를 함유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으로 품질을 높이고 친환경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

알로에스테 간판제품에는 알로에 다당체가 함유되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준다. 또한 보습력을 더해 모공, 미백, 탄력, 주름, 피부결 등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스페셜 제품도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품도 자연유래성분들로 안정화해 물리적, 화학적 자극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장점이며,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하고 워터 프루프 기능은 물론 주름과 미백에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의 성분까지 함유해 남녀노소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린알로에 주차미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친환경 화장품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초심의 기업 경영 마인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