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넥센타이어와 세아제강, 금융결제원이 각각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노사협력에 앞장선 기업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노사협력대상 우수상에는 한화디펜스와 수산이앤에스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수상 기업들의 우수한 노사협력 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노사협력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관련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