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지역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모종1·2지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대규모 주거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종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의 촉매제 역할을 할 모종1지구는 아파트,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과 더불어 공원, 녹지,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해당 지구 내에는 지난달 분양해 최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5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1,491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61.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A로 97가구 모집에 1만2,326건이 접수되며 1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지역은 아산시 도심권과 맞닿아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인근으로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는데다 향후 도시개발지구를 통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경우 추가적인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 내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모종동 일대에서는 현재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모종1지구에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99㎡,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5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교육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단지 옆 신리초와 모종동 학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등이 가깝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충무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를 통한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21번 국도, 45번 국도 등을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휘트니스센터, GX,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40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