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대 매출 성공의 주인공 황혜영(48)이 남다른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 땐 매우 진심인 편"이라며 "훈련 수준의 여독이 아직 안 풀렸지만 또 새로운 한 주 시작 화이티이이이이잉. 황여사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다소 피곤한 듯한 얼굴로 사무실에 앉아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직원의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에서 월요병도 퇴치하는 열정이 엿보인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 중인 그는 최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한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N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