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전동석, 코로나19 완치…"일상으로 복귀"

입력 2021-05-10 18:01


뮤지컬 배우 신성록, 전동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알렸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도 전동석이 지난 9일 코로나19 완치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신성록, 전동석은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지난달 23일 확진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9일 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세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콘텐츠에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빅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