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은 여름 시즌 침구 ‘세사 아이스쿨링’과 ‘세사리빙 아이스터치’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 침구는 높은 열전도율을 지닌 슈퍼 냉감 소재를 사용해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원리로 피부에 닿았을 때 즉각적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웰크론 기술연구소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아이스 침구의 열전도율을 측정한 결과 원단이 피부에 닿은 직후 피부 표면 온도가 7.8℃도 가량 내려가는 것이 확인됐다.
아이스 침구는 시트, 베개커버, 메모리폼 베개, 원통쿠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지난해 여름 출시된 아이스 침구는 초기 수량이 모두 완판되면서 4차 추가 생산을 진행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