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9시1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44%) 오른 27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2.75%), 셀트리온제약(+1.82%) 등도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키스탄 국영 기업과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약병)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약 3만명에 투여할 수 있는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