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39)이 아들 연우(8), 딸 하영이(4)와 어버이날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어버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8년에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2021년 딸 하영이와 찍은 사진을 나란히 붙여둔 것.
똑빼닮은 세 사람이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3년 전 연우의 깜찍한 모습과 하영이의 귀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41)과 결혼,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