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출된 다양한 솔루션을 처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는 'for Tomorrow' 프로젝트 론칭 6개월을 맞아 진행됐다.
'for Tomorrow'는 현대자동차와 유엔개발계획(UNDP, UN Development Programme)이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주로 교통이나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방식의 캠페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제시된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