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4종 출시

입력 2021-05-06 17:08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자사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카코리아는 하카시그니처의 전용 POD을 블랙라벨과 화이트라벨로 나누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오는 5월 중 출시되는 신규 POD은 블랙라벨 1종, 화이트라벨 3종으로, 현재 블랙라벨은 △서든리프 △이스턴 리프 △골드 리치 △아이스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글레시어 민트 △글레시어 G. 민트 △다크멘솔 등 총 9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화이트라벨은 △레비타 △콜드 브루 △썬라이즈 △아이스프레소 △알로 △스윗 썸머 △샤인퍼플 △미들 리프 등 총 8종을 선보이고 있다.

하카시그니처는 예열이 필요없는 제로 히팅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차별점이다. FEELM 히팅 시스템은 히팅 필름과 액상 사이의 표면 접촉을 크게 증가시켜 정확하고 일정한 온도를 제어하여 유해물질(HPHC-harmful and petentially harmful constituents)을 감소시켰다.

해당 제품은 차세대 히팅 시스템이 적용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기술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이며, 국내 최저 전력인 6W을 채택해 유해성분을 줄였고, 유리섬유 코일 방식을 탈피해 더욱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하카시그니처는 기기 색상 또한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했다. 현재 블랙, 레드, 핑크, 옐로우, 퍼플, 다크그린, 블루, 다크브라운까지 8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C-TYPE으로 배터리 충전타입을 변경하여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연속 사용 자동 보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매장에서 간편하게 부품을 교체해주는 외부 부품 교체 시스템, 환경 친화적인 원료 사용, 주기적인 유해성 관련 데이터 제공 등으로 차별화를 하고 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카코리아의 제품은 스마트 스토어 및 하카 전자담배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