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리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앨범 가창…6일 ‘아임 인 러브’ 발매

입력 2021-05-06 15:00



가수 콜드(Colde)가 명품 고백송을 선보인다.

콜드가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앨범 ‘I'm In Love(아임 인 러브)’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리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앨범 ‘I'm In Love' 원곡은 지난 2009년 발매된 가수 라디 (Ra. D)의 곡으로, 진솔한 고백을 전하는 가사에 어울리는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콜드는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로 편곡된 ‘I'm In Love’를 통해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콜드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2021 버전 ‘I'm In Love’를 완성시켰다.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곡과 트렌디한 감성의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콜드의 만남은 최근 가요계를 뒤흔든 리메이크 열풍에 또 한 번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1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콜드가 가창한 ‘리본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I'm In Love’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