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가정의 달 맞아 가족 호캉스 ‘맘앤키즈’ 패키지 혜택 강화

입력 2021-05-04 18:00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런칭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맘앤키즈’ 패키지가 혜택을 강화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맘앤키즈’ 패키지는 독일 명품 완구 브랜드 나비타 월드 상품으로 꾸며진 객실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누리며 아이와 부모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최근 런칭 1주년을 맞아 육아 솔루션 전문 기업 그로잉맘의 세심한 육아기질 분석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등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돌아와 신규 고객은 물론, 해당 패키지를 애용했던 기존 고객들에게도 한 차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맘앤키즈’ 패키지 투숙객들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패밀리 라운지가 기존 주말 운영에서 확장, 인테리어부터 교구까지 모두 새로운 스프링 캠핑 테마로 탈바꿈해 매일 오픈한다. 아이들의 교구 감각을 쌓으며 창의성을 길러주는 하바 보드게임부터 실내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는 BMW 미니 레이스 트랙, 실제 숲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반짝이는 텐트 속 즐기는 글램핑 등 이색 액티비티를 하나씩 체험해 보며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들은 탁 트인 도시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실내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는 물론, 하바 프리미엄 장난감과 모래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샌드풀도 무료 입장 가능하다.

또한 5월부터 실시되는 특별한 다이닝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도심 속 작은 정원 오크룸에서는 바비큐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통해 숯불향 가득한 바비큐 뷔페와 무제한 클라우디 베이 와인, 또는 생맥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Bistro 50에서는 랍스터 & 비프 버거를 비롯한 다양한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카페 395에서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인 4인 이상 카페 395 방문 시 하우스 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