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웹예능을 제작하고 사전등록을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3화로 구성된 웹예능은 딘딘과 홍진호가 ‘제2의 나라’ MD(Merchandiser)가 돼 게임에 대해 알아가고,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게스트로는 에이핑크 오하영, 오현민, 슬리피, 하준수, 빅톤이 등장한다.
넷마블이 6월 출시할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 201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