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단 사흘 만에 안마의자 3,071대가 렌탈,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18대와 비교해 45% 증가한 판매량이다.
바디프랜드는 유통처 납품분을 제외한 소매 판매로 일 최고 판매 기록도 갈아치웠다.
실제 지난해 5월 3일 831대였던 종전 기록을 올 5월 2일 1,142대로 넘어섰고 3일 1,259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매출로도 3일간 100억 원을 넘어섰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선물 수요가 겹친 데다 신제품 효과까지 더해 판매량 경신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월 매출 600억 원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 5월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월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