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이 첫 연기 도전 각오를 밝혔다.
주학년은 최근 영화 ‘괴담’(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데뷔 첫 스크린 신고식 도전을 알렸다.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일상 속 익숙한 공간,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공포를 더할 이 작품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숏 폼(Short-form) 형식으로 구성, 주학년은 이 중 주요 에피소드의 주연으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공포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던 ‘도시괴담’을 연출한 K팝열풍의 중심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원기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과 함께 K-호러 주역으로 깜짝 연기 활동에 나서는 주학년은 내재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와 매력을 전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 참여와 관련해 주학년은 소속사를 통해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첫 연기 도전이라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 촬영에 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주학년이 소속된 그룹 더보이즈는 최근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화보, 연기, DJ(디제이)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