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도시어부' 시즌3에 승선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낚을 준비를 마쳤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시어부'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도시어부 연예대상' 대상을 차지한 이덕화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덕화는 국내 최초 낚시 예능 '도시어부'의 원년 멤버이자, '도시어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멤버로 4년째 활약하고 있다. 낚시를 할 때는 강한 승부욕과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틈틈이 세월이 빚은 예능감과 차진 리액션으로 웃음을 채워 넣고 있다.
또 세대를 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낚시에 일희일비하는 '투덜이 형님' 같아도, 이덕화는 언제나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도시어부'의 큰 형님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어떤 게스트가 오든 허물없이 대해주고, 자연스럽게 게스트가 '도시어부'에 녹아들 수 있게 한다.
지난 2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된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에서도 이덕화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강철 부대'에 출연한 오종혁과 함께 팀을 이뤄 '강철어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덕화는 가랑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낚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는 '도시어부3'에서도 이덕화는 변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다"라며 "물고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낚는 '도시어부' 이덕화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가 출연하는 채널A '도시어부3'는 오는 6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