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은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 누적 판매량이 출시 3개월여 만에 100만컵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식물성 액티비아는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을 사용해 만든 대체 요거트로 지난 1월 출시됐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식물성 액티비아는 파인애플, 복숭아,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우유 대신 코코넛을 사용해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 0%, 트랜스지방 0g이다.
특히, 풀무원다논은 오랜 연구와 기술 개발 끝에 풀무원다논의 기존 액티비아 제품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인 ‘액티레귤라리스’를 식물성 액티비아에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식이섬유까지(1컵 100g 기준 3g)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