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메이트, ‘대세 뮤즈’ 민서와 만났다…신곡 '그럴 땐 말야' MV 티저 공개

입력 2021-04-30 14:50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의 새로운 감성이 베일을 벗었다.

HF뮤직컴퍼니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새 싱글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3. 그럴 땐 말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특히 해당 티저 영상에는 클래스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뮤지션 민서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클래스메이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민서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연기에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그럴 땐 말야' 뮤직비디오에서 클래스메이트 멤버들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빛냈다. 민서의 특별한 연기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곡의 감정선이 제대로 살아났다는 귀띔.

클래스메이트는 오는 5월 3일 새 싱글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3. 그럴 땐 말야'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그럴 땐 말야'를 비롯해 멤버 병민의 솔로곡 'True World'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길 예정.

더욱이 이번 싱글의 경우 그간 이어온 감성 프로젝트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을 마무리 짓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HF뮤직컴퍼니는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해 준 민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곡의 감성을 풍성하게 살린 뮤직비디오가 준비됐으니, 곧 발매될 '그럴 땐 말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메이트의 새 싱글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3. 그럴 땐 말야'와 타이틀곡 '그럴 땐 말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