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러쉬코인(RUSH) 재단은 NFT 거래 플랫폼의 베타버전을 4월 30일 17시(오후 5시) 런칭한다며 본격 시동을 걸었다.
러쉬코인 재단은 지난 12일 드래곤플라이와 1억명 유저를 기반으로 하는 '스페셜포스NFT'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런칭에 있어 NFT매니아 플랫폼 내 컬렉터가 소유한 케이팝스타 싸인CD 경매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컬렉터가 소유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유, 레드벨벳 등의 케이팝스타의 싸인CD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싸인CD 이미지를 NFT화하고 경매를 통해 낙찰된 회원에게는 싸인CD 이미지 NFT 소유권을 이전 받으며, 실물 싸인CD도 함께 받게 될 예정이다.
러쉬코인은 자체 NFT 거래 플랫폼인 NFT매니아(NFTMANIA)에 게임 NFT, 음원 NFT, ART NFT, 스포츠 NFT를 발굴 및 유통할 계획이다. 또한 NFT매니아의 ART 카테고리는 전문 컬렉터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문화예술기업 위드라이즈(RAIZ ART)와 협업할 예정이다.
한편 러쉬코인(RUSH) 재단 박준범 대표는 "NFT에 특화된 자체 메인넷 BEBIT을 개발 중이며, 7월 말 런칭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러쉬(RUSH) 재단은 NFT관련 사업을 위해 다방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업 확장을 통해 국내 시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NF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