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플랫폼, 제조 AI 빅데이터 플랫폼 ELADIS를 개발한 위미르(주) (대표 김영주)가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었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퍼스트 펭귄은 도전자나 선구자를 뜻하는 관용어로, 남극 펭귄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도 이를 따른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위미르(주)는 중소기업 제조업 사장님들이 공정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ELADIS 플랫폼을 출시하였고, 그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성을 인정받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었다.
위미르(주)의 ELADIS는 2021년 4월 19일 정식 출시하여 출시 이벤트로 제조업 사장님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제조업을 위한 플랫폼을 계속해서 연구 개발 중이다.
이에 김영주 대표는 "이번에 퍼스트 펭귄으로 선정되며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제조업들을 위해 더욱 나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더욱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