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7억6천RMB(한화 1,30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성장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RMB(약 173억원)와 7,600만RMB(약 131억원)으로 집계됐다.
윙입푸드 관계자는 "광동영업식품유한공사의 신 공장 증설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태"라며 "생산, 연구 개발, 저장 창고 등 전반적인 설비가 개선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는 "푸드나무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이 완료돼 5대 시리즈, 18개 제품과 관련해 시제품 생산과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며 "하반기부터 합작 법인에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