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 감성 인테리어로 집 꾸미기가 한창인 요즘, 소품으로 사용하는 스피커 또한 감성적인 스타일로 많이 찾는 추세다.
이에 맞춰 감성 가구 브랜드 헤르짐머가 트렌디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 벨레와 콜라보 해 공식 온라인몰에 판매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인 W501T, W301T, W001T 와 CD 플레이어 재생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W401D가 입점되어 있다.
W501T, W301T는 내장된 4개의 스피커로 360도 사운드를 전달해 더욱 풍부한 음질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원목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충전 등의 다양한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W001T는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CD플레이어 기능이 내장된 W301T의 경우 라디오, CD플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핸드폰 충전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리모트 컨트롤러가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헤르짐머 관계자는 "자사의 모토는 고객들의 지친 일상 속 치유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단순히 스피커의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 테이블로, 핸드폰 충전기로, 무엇보다 감성을 더한 스피커로서의 역할까지. 다양한 역할을 구현하며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벨레의 스피커가 편안함을 제공하는 자사 가구들과 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거라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르짐머는 오는 4/28(수) ~ 5/1(토)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소펀 가구 전시회에 참가 예정이다. 5월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패브릭 소파 2종과 벨레 스피커를 소펀 전시회 부스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