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인니 잠수함 사고 위로 "슬픔 극복하길"

입력 2021-04-27 10:06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사고와 관련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앞으로 26일 위로전을 보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잠수함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경제와 국방, 방산 등을 포함한 여러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각별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인도네시아 잠수함인 '낭갈라 402'는 지난 21일 발리섬 북부 해역에서 어뢰훈련을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낭갈라함의 잔해를 발견했으며 탑승자 53명 모두 숨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