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 선봬

입력 2021-04-26 16:10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호텔 앞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는 5월부터 픽캉스(피크닉+바캉스)를 즐기기 좋은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에는 피크닉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베이브 3-4인용 피크닉 매트가 스트랩과 함께 제공되며, 고소한 바게트 속에 짭조름한 햄과 버터의 풍미가 조화로운 잠봉뵈르 샌드위치, 여기에 마리아주를 이루는 베이브 스파클링 캔 와인 2캔(로제 & 그리지오), 얼음을 담으면 와인 버킷으로 활용 가능한 코트야드 투명 와인 쿨러 백 등을 제공해 프렌치 감성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보타닉 룸뿐만 아니라 해피아워와 조식,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룸과 스위트 룸까지 모든 객실 타입 투숙이 가능하다. 투숙은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국내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인 서울식물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넓게 펼쳐진 푸르른 공원을 호텔 곳곳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인테리어와 함께 어우러져 마치 식물원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월부터는 가지각색 여러 나라의 만개한 튤립들이 줄지어진 튤립 로드를 걸을 수 있고, 서울 도심 속 산책 코스, 조깅 코스, 피크닉 명소로도 불리는 서울식물원은 특히 봄에는 여러 나라들의 꽃을 마주할 수 있어 강서 지역의 꽃놀이 명소로 급부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