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영어교육 회사 원어공의 김문석 대표가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장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장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남성해운 김용규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문석 대표는 해당 캠페인의 공식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운전습관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제게 기회를 주신 김용규 대표님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신사동에 위치한 치료멍멍 동물병원의 김건호 원장을 추천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습관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