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위원회의 꾸준한 나눔, 에듀윌 대표 문화로 자리해

입력 2021-04-23 16:15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남다른 기업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 심플하고 빠른 업무 방식, 남다른 복지나 주4일 근무제 등 에듀윌을 대표하는 문화들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꾸준한 나눔 문화'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시켰다. 2017년에는 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쌀 나눔,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및 임직원 나눔펀드 운영 등 활발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은 대부분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됐다. 검정고시 지원은 18년째, 장학금 지원은 12년째, 사랑의 쌀 나눔은 11년째다. 임직원 나눔펀드 역시 7년 이상 진행된 장수 활동이다.

2018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의 후원금은 지역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해당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매월 빠짐없는 기부를 진행해왔다.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에듀윌은 꾸준한 나눔의 가치를 믿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포함해 사랑의 쌀 나눔,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을 통한 교육 지원 등을 오랜 기간 이어왔다"며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지속적인 나눔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큰 걸음에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