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프로는 조달청에서 진행하는 '나라장터 상생세일' 행사에 참가한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를 극복하고 재정 조기 집행 지원을 위해 오는 04월26일부터 다음달 05월21일까지 최대 64%까지 조달등록 된 제품들을 67%까지 할인하는 행사이다.
(주)모일은 라이트프로의 주요제품 LED투광기 횡단보도조명, 스포츠조명, 경관조명을 24% 이상 할인하여 선보인다. 라이트프로제품의 특징은 눈부심을 유발 요소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렌즈 배광각을 제공하며, 비바람에 강하도록 제작되어 KS C IEC 60529의 방진방수등급(침범, 먼지, 수분대항등급) IP68 최고등급을 획득하여 1M 이상 물속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60W~1.2KW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있으며. 스포츠조명(수영장, 풋살경기장, 테니스경기장, 실내체육관, 축구장, 야구장 등), 경관조명(아파트외벽조명, 조경조명, 보안등, 교각조명) 등으로 활용되어 활발하게 설치되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 조명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가로/세로 90도, 18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차별화한 특수 브라켓을 적용한다. 이 브라켓의 장점은 설치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원하는 장소에 정확한 빛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설치장소의 높이가 낮을 경우에는 눈부심 방지 커버를 추가하여 눈부심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제품군은 60W, 90W, 100W로 이루어져 있다.
(주)모일의 관계자는 조달청에서 진행하는 공공기관 물품 공급의 활성화 취지에 맞춰 참가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생세일을 통해서 라이트프로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가격문제로 구매를 망설였던 수요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라이트프로의 제품을 사용해 보지 못한 공공기관에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라이트프로 조달제품군에서 횡단보도 조명은 현재 수원, 평택, 안성, 화성, 광주, 여주, 이천, 용인 등지에 계약이 완료되어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