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에서 재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1년 스포츠산업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 Archer's X10'의 참가 기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운영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과거 폐업, 창업 실패 경험을 보유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 3년 이내 기업 ▲스포츠산업 분야(과거 폐업했던 업종은 제한 없음)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스타트업이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는 와이앤아처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6 Degree Aiming 프로그램'(①Step Up ②Build Up ③Shield Up ④Financing Up ⑤Mind up ⑥Lift up) 이수의 기회뿐 아니라, 3,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와이앤아처 코워킹스페이스 무료이용권, 5천만 원 이상의 직접 투자, 해외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A-Stream'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21년 스포츠산업 재창업 지원센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이앤아처 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