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10번째 분사무소 청주에 오픈... "탄탄한 네트워크 조력 시스템 완성"

입력 2021-04-22 16:57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박찬, 변광호, 김국일)이 10번째 분사무소인 청주분사무소를 오픈하고 지역 사회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는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젊은 변호사들과 노련함을 앞세운 특수 경력의 변호사들이 협력하여 △형사 △성범죄 △이혼·가사 △의료 △마약 △군 형사·징계 △부동산·건설 △노동·산재 △교통사고 △기업법무·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해결해 왔다. 서울 본사무소를 비롯하여 수원, 부산, 인천 등 전국 각지에 분사무소를 오픈하고 어디서나 프리미엄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었다.

청주분사무소는 충청도 권역 내의 법률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본사무소와 동일한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필요에 따라 '따로 또 같이' 협업하게 된다.

또한 청주분사무소는 2021년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형사법 전문 변호사 및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인증을 받은 이재은 변호사가 이끌어가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은 변호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여러 현장에서 사건 해결 능력을 키워 온 인재로 꼽힌다. 특별히 형사 및 교통/보험 분야에서 다양한 송무를 경함하였고, 의료 분쟁 및 국방 관련 공공계약/기업법무 등과 관련된 전문성을 쌓았는바, 특별한 안목으로 다양한 사건의 해결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YK의 '고객중심주의'라는 가치를 청주와 충청도 일대의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연구와 분석을 거듭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제안, 의뢰인들의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해 온 법무법인YK의 노력과 능력을 청주분사무소를 통해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YK 청주분사무소는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충청권 권역 로스쿨 학생들의 실무수습, 취업 기회 제공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관내 지방변호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