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ProBit), 회원수 100만명 달성

입력 2021-04-21 14:46
수정 2021-04-21 17:33


국내 4위 규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가 거래소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프로비트는 국내에서 설립하여 해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꾸준히 거래소 유저를 확보해나갔다.

온라인 트래픽 전단 전문 포털 사이트 시밀러웹에서 집계한 2021년 1~3월 방문자 통계에 따르면 프로비트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5위를 기록했다. 특히 2월 부터 3월 두 달 동안 무려 1,049,700명이라는 폭발적인 방문자 수 증가세를 보여주었다.

이에 더불어 블록체인 전문 포털 사이트 코인게코가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소와 거래량을 종합하여 시장 신뢰도를 평가하는 트러스트 스코어 부문에서는 빗썸에 이어 업비트, 코인원과 공동 2위에 등재하기도 하였다. 24시간 거래량은 국내 4위에 달한다.

프로비트는 창립이래 단 한 번의 자산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꾸준히 자산 보안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ISMS인증을 정식으로 취득하여 특금법을 대응하였으며, 지티원과 협업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AML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현재 프로비트는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등의 글로벌 주요 10개 마켓을 거느리고 있으며 41개국어를 지원한다. 거래소 내 마켓도 KRW, BTC, ETH, USDT 총 4가지의 마켓을 지원하며 2021년 현재까지 총 597개의 코인이 상장되어있고 1,010개의 거래 페어를 지원하고 있다.

가장 빨리 성장한 거래소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프로비트의 도현수 대표는 "꾸준히 프로비트를 믿고 사용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탑 거래소로 자리매김 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