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아코, 타운하우스로 주거 공간 공급

입력 2021-04-20 16:44


서래마을 동광단지의 '서래아코'가 타운하우스의 주거 공간으로 공급된다. 방배동 타운하우스 서래아코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출차 서비스는 물론이고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 라운지에 피트니스 센터, 안락한 실내 환경은 물론이고 실시간 자체 경비 등을 가동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타운하우스 내부 환경을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함까지 갖췄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실내 전열기구나 싱크대, 화장실 등의 유지, 보수가 필요할 때 즉각 요청할 수 있으며 집 안에서도 출차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고, 스크린 골프 등도 예약할 수 있다. 따라서, 손가락 몇 번만 움직여도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보사 부지 개발로 추가 이득까지 노릴 수 있다. 과거 인근에 있던 정보사가 이전을 확정하면서 해당 지역 내에는 여러 상권은 물론이고, 첨단 IT 및 4차 산업 단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승인이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 승인이 확정되면서 공사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 개발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광역 교통망이 모두 확충되었다는 점 역시 좋은 포인트다. 트리플 역세권(지하철 3, 7, 9호선)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은 물론이고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 양재 화물 터미널 등 각종 터미널이 확보되어 있어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 어디든 편하게 이동 가능하다.

이어서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 반포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 시설은 물론이고, 카톨릭 성모 병원과 국립 중앙도서관, 신세계 백화점 등 전체적인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다.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래아코의 모든 세대는 복층 설계 및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다. 테라스가 있다면 아무래도 짐을 둘 수도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서래아코 관계자는 "방배동 전세가로 5.9억 원에서 6억 원 사이에 이처럼 우수한 환경을 갖춘 주거 공간을 찾기 어렵다"며, "각종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