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2021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 시상식'은 국내 ICT기술 기업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ICT분야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각각 주관과 후원을 맡는다.
시상식에선 대통령상(1점)을 비롯해, 장관상(6점), 주관 및 후원 기관장상(각 1점)이 주어진다
대통령상은 삼성전자의 초고속·초대용량 DDRS 512GB 메인 메모리가 수상했다.
해당 메모리는 세계 최초의 7.2Gbps, 512GB급 초고속 초대용량 메인 메모리로 저전압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이 가능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수인 차세대 빅테이터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는 (주)클레버의 파우치형 리튬 이온전지 폴딩 장비 등 6점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상에는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Neuro-T & Neuro-R’이 수상했다.
이 밖에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에는 와이즈넛의 하이브리드 챗봇 ‘WISE iChat V3’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