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멀티테이너로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민 로또 1등 당첨 프로젝트 웹예능 '로또왕'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인 MC 이이경의 멀티테이너 역량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감탄을 유발하는 깔끔한 진행력과 참신한 예능감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것. 이에 ‘로또왕’에서 보여준 이이경의 활약상들을 짚어봤다.
#하나를 줘도 열을 살려내는 미(美)친 예능감
이이경은 매회 ‘로또왕’ 제작진이 던지는 도전 과제를 초특급 예능감으로 차지게 소화, 폭풍 리액션과 넘사벽 텐션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미션수행 중 제작진에게 되려 거래를 제안해 반전 꿀잼을 안기는가 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탁월한 촉으로 ‘로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프로그램 취지에 완벽히 녹아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 ‘예능왕’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내적친밀감 유발하는 핵인싸 MC의 면모
이이경의 내적친밀감을 유발하는 진행능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운의 번호 6개를 찾기 위해 진행된 길거리 즉흥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민들과 찰떡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뛰어난 MC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보는 이들은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이경의 진행력에 연신 호평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PPL도 유머코드로 만드는 재기발랄 입담과 재치까지
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신만의 예능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작진마저 속이는 깜짝 카메라, 순간순간의 능청스러운 애드립 등 대환장 상황극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이이경 표 PPL 타임은 네티즌들이 원하는 코너 속의 코너로 떠오르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이렇듯 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멀티테이너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 앞으로 과연 남은 후반부에서는 또 어떤 재미로 신선한 웃음을 안길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이경이 진행하는 웹 예능 ‘로또왕’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