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은 딸기와 블루베리를 소재로 한 '소프트크림 더블베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즌 한정 메뉴로 봄이 제철인 딸기와 여름이 제철인 블루베리를 혼합해 만든 '소프트크림 더블베리'는 새콤달콤한 맛의 딸기에 풍부한 향과 단맛이 특징인 블루베리가 믹스되어 두 배로 진해진 과일 풍미와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송현규 미니스톱 MD는 "제철과일을 소재로 만들어 계절감을 강조한 소프트크림"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맛의 소프트크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