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윤호가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 전격 합류한다.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본투비 청량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윤호가 속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 이중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이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호는 멍뭉미가 뿜어져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의 조화가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스윗하게 인사를 전하는 윤호의 모습이 ‘남친돌’ 수식어를 자동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에 더해 윤호는 '본투비 청량돌' 면모로 관심을 높인다. 흰색 티셔츠만 걸쳐도 완벽한 비주얼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가운데, 무대를 누비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뿜어내는 윤호의 모습이 팬심을 달아오르게 한다. 특히 그의 상큼한 미소가 강력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여심을 더욱 떨리게 한다. 이에 스파클링의 센터 유진으로 합류한 윤호의 한계 없는 매력과 활약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KBS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윤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첫 연기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유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스파클링의 센터 유진으로 분해 에이티즈(ATEEZ)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폭발시킬 윤호와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