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브랜드 하우파파가 서울 대규모 백화점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우파파는 마땅한 기준이 없던 유아세제, 토이클리너 등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세워 만들어진 자연주의 유아동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그 동안은 온라인 위주로 판매를 진행했으나 유아동 편집샵 바베파파에 입점돼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고 한다.
아기세제, 젖병세정제, 주방세제를 비롯해 토이클리너 또한 입점 완료됐고, 더현대서울 이외에도 주요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등)에도 입점 됐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도 보다 쉽게 자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를 생각해 직접 발라보고 테스트해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파파의 모든 제품은 바베파파 매장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공식몰 가입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