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의 주니어 카시트인 '하이포인트'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안전성·설치 편의성 등을 평가한 테스트에서 전체 총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라이텍스 하이포인트는 지난 미국 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평가 'Best Bet'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5-STAR RATE'를 받으며 다시 한번 품질을 증명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가성비≠안전성'라는 편견을 깨며 안전성은 물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카시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만점을 받은 브라이텍스 하이포인트는 브라이텍스 미국 법인에서 출시한 주니어 카시트로 36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세계 특허 안전 기술인 '시큐어가드'가 주요 특징으로 손꼽는다.
'시큐어가드'란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 특허 안전기술로 연약한 복부가 아닌 골반에 안전벨트를 위치시켜 올바른 탑승 자세를 돕는 안전장치이다. 특히 사고 상황에서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며 복부 충격량 35%를 줄여줄 수 있어 차별화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하이포인트 측면 충격을 1차로 분산시켜주는 'SICT (Side Impact Cushion Technology)'와 함께 빈틈 없이 몸 전체를 감싸줄 수 있는 '일체형 프레임'은 사고 상황에서 측면 충격을 흡수한다.
이 외에도 하이포인트만의 차별화된 시트 소재인 통기성이 강화된 '에어 매쉬' 소재와 예민한 피부도 문제없는 부드러운 기능성 '소프트 니트' 소재로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용도 '컵 홀더'와 '팔 받침대'로 아이들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를 갖춘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다 확실한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이번 미국 도로교통국 평가는 유의미한 지표가 될 것"라고 언급하며, "최근 브라이텍스 하이포인트의 놀라운 매출 성장세는 확실한 안전성과 경제성까지 모두 갖춰 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