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훈, 화보 비하인드 컷 속 ‘톡’ 쏘는 청량 비주얼

입력 2021-04-09 13:30



배우 장태훈이 신흥 랜선남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장태훈의 화보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다 같은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잡고 있는 장태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소년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장태훈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풍선껌을 활용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 이어 올 화이트 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시크한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장태훈은 다양한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자유자재로 변화는 표정. 콘셉에 따른 만능 소화력으로 현장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출발, ‘비밀의 남자’ 데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서로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데뷔 과정과 배우로서의 신념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의 소유자 한유명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