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이온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예고했다.
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이온이 최근 세라젬헬스앤뷰티 내 스킨케어 브랜드 벨라몬스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이온은 피부고민을 가진 여고생으로 출연해 화장품 광고에 어울리는 순수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광고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멘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가능한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이온은 카카오TV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이온은 데뷔작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김요한, 소주연 등과 호흡을 맞췄고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