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1kg 美친 비율 나나…이건 반칙이지

입력 2021-04-06 18:5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몸에 딱 붙는 스키니진에 블랙 부츠를 매치해 섹시한 느낌이 물씬 드러난다. 특히 키 170cm의 장신으로 놀라운 몸매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두고 소녀시대 써니는 "남는 키 있으면 좀 줘"라는 댓글을 달았고, 가희는 "아 또 자랐어"라고 약오른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