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브랜드 대상 친환경농장 - 카사바나나, 열매마, 하늘수박, 두릅 부문 담비농장 선정

입력 2021-04-06 14:35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전문브랜드 환경농장 - 카사바나나, 열매마, 하늘수박, 두릅 부문에 '담비농장'을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담비농장 옥도령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친환경 농작물로 전국 각지 소비자에게도 건강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매마, 카사바나나, 하늘수박, 여름 두릅 등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친환경 농작물을 개발하고 수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친환경 농장으로 오랜 기간 친환경 농작물에 대한 연구, 개발을 거듭해 온 담비농장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소비자 만족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전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주력 상품인 '열매마'는 '하늘에서 열매처럼 주렁주렁 자라는 마'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방송프로그램은 물론 다른 품목 작목반, 대학 교수까지 관심을 가진 바 있는 품목이다.

옥도령 대표는 "열매마는 일반적인 작목처럼 땅속에서 캐는 것이 아니라 줄기에 달리는 것으로, 수확도 쉽고 잡초 걱정도 덜 수 있다. 즉 병충해가 거의 없으며, 수확량도 일반마보다 많기 때문에 다량으로 건강한 마를 만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동의보감에는 마가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과 뼈 강화, 피로회복 등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피로가 쌓인 직장인, 의욕 저하로 힘든 학생,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나 어르신에게 권한다"고 전했다.

담비농장의 상품인 열매마, 카사바나나, 하늘수박, 여름 두릅 등은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옥도령 대표는 "담비농장의 주력 상품인 열매마는 물론 카사바나나, 하늘수박, 여름 두릅 등 친환경 농작물을 언제 물을 주고, 햇빛은 잘 받는지,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는 없는지, 매일 매일 아끼는 마음으로 기르고 있다"며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 소비자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실제 엄선해 기르는 농작물은 풍부한 영양분을 품고 있다. 열대 아메리카에서 주로 재배되는 카사바나나는 덜 익은 열매와 잘 익은 열매 모두 활용가치가 높다. 무엇보다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용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로 회복, 피부 건강,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담비농장의 하늘수박 또한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데, 뿌리는 배농, 이뇨작용을 도운다. 또 입맛을 돋우는 여름 두릅은 4계절 수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A, C, 칼슘과 섬유소질 함량이 높아 체중조절, 피부 관리에도 좋다.

옥도령 대표는 "소비자가 만족했다는 한 마디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친환경 농작물을 수확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