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오는 마마무 휘인의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휘인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레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5일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Redd’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휘인은 6일과 7일 오픈되는 ‘Redd’의 전 트랙 라이브 클립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1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휘인의 솔로 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발매에 앞서 140P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티켓, 렌티큘러 카드, 스티커 세트, 포토 카드, 포스터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인 ‘Redd’의 예약 판매가 오늘(2일)부터 시작된다.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휘인은 이후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의 솔로 곡을 발표,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 가운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새 앨범 'Redd’에는 어떤 음악이 담겨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는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