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부부,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 완료

입력 2021-04-02 09:52
수정 2021-04-02 10:21
청와대 인근 삼청동주민센터 찾아 사전투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날(2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4·15 총선 때도 문 대통령 부부는 사전투표 첫날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