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폐업 술집, 보증금 임대료 다 해결"

입력 2021-04-01 17:36


강원래가 폐업한 술집을 재오픈한다는 만우절 거짓말을 했다.

1일 오전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폐업했던 술집 간판 앞에서 셀카를 남겼다.

그는 이와 함께 "기쁜 소식입니다 용산구청에서 연락이 와서 코로나로 인해 영업못했던 기간 동안의 밀린 임대료를 다내준다고 합니다"라며 "그리하야 멤버들 다시모아 #문나이트 재오픈 하려고 합니다 보증금+권리금+임대료 다해결되었네요 야호^^"라고 글을 남겼다.

이태원 술집 재오픈 소식을 알린 것. 하지만 강원래는 이내 "#만우절 #4월1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만우절 거짓말이었음을 알렸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1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