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가 온라인 라이브 전문 교육 플랫폼 방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듀테크 기업 위즈스쿨과 공동 개발한 방클은 교과와 비교과, 예체능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교육 플랫폼이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원하는 수업을 라이브로 수강하며 강사와 수강생 간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클의 온라인 수업은 1대 1 혹은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대교솔루니의 디베이트, 청담에프터스쿨의 원어민 영어, 유니버설발레단의 줄리아발레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강의로 접하기 힘들던 연극 뮤지컬이나 댄스, 보컬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수강 신청, 결제, 학습 결과 분석, 출결 관리, 과제 제출 등의 학사 관리까지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배권탁 대교에듀캠프 대표는 "방클은 집에서 안전하게 양질의 놀이와 학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학습에 최적화된 원스톱 교육 플랫폼이다"라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학교’가 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