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홈카페용 '에코템' 포터블 텀블러 2종 신규 출시

입력 2021-04-01 14:49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친환경 '포터블 텀블러'를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 장기화 여파로 인해 홈카페용 MD상품을 출시해 자사의 커피 맛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이 프랜차이즈 식음료 업계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 텀블러가 '에코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텀블러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MD 상품 매출을 올려주는 홈카페용 MD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에반하다 포터블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환경호르몬(BPA) 걱정이 없다. 뚜껑에는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이 좋다. 보온/보냉 기능이 우수한 진공 텀블러로 출시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블랙과 실버 2종으로 출시됐으며, 용량은 700ml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새롭게 출시된 포터블 텀블러에는 커피에반하다 영문 BI(C+URBAN)가 모던하고 세련되게 새겨져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C+URBAN' 영문 서체는 '커피에반하다'를 '커반'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상당해 인식률을 높이고자 '커반'을 전면으로 내세웠다"며 "Coffee, Culture, Customer를 뜻하는 C+와 URBAN을 합성해 C+URBAN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