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반기업정서 진단·개선'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1-04-01 17:54
수정 2021-04-01 17:54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오늘 '한국의 반기업정서, 원인진단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반기업정서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은 준법정신을 갖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하며 정부는 기업인을 범죄자로 만드는 비현실적인 법과 규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반기업정서는 기업 경영부담을 가중시키고 기업가정신을 훼손시킬 수 있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