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이유빈은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레전드 농구 스타’ 특집 편에 일일 부팀장으로 출연해 예능새내기로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레전드 농구 스타’ 특집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 최장신 괴물 센터 하승진, 일일 부팀장 이유빈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인 이유빈은 스포츠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같이 출연하는 농구 선수들을 깔끔하게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대한외국인’에서 퀴즈대결을 앞두고 댄스 공약을 걸고 퀴즈에 도전을 하는 이유빈이 과연 댄스 실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유빈은 2019년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데뷔하여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 현장에서 안정적인 인터뷰와 생동감 있는 리포팅을 보여주었으며, ‘미리 보는 MLB TOP 10 별별별 랭킹’,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진행해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예능새내기 이유빈의 퀴즈 도전은 3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