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 증가...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주거 특화 설계로 주목

입력 2021-03-31 14:20


아파트 규제 강화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약 2.3배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신불당의 가장 중심에 들어서는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는 각종 생활과 업무를 위한 인프라 및 교통 환경 등이 우수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번 분양에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 타입의 오피스텔 545실, 근린생활시설 49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 30㎡~38㎡ 타입으로 약 80%의 세대수가 구성되며, 전 실을 복층형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조식서비스, 휘트니스센터, 엔드리스풀(1인수영장) 등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와 함께 상업, 문화 등 복합형 주거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SRT가 동시 운영되는 천안아산역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신불당 메인 지구인 천안시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입지 조건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천안일반산업단지, 삼성SDI 등 대기업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원과 학군이 풍부한 교육 환경은 물론 병원의 밀집으로 편리한 건강관리와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관계자는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 속에서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1~2인가구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과 같은 중,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