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가 기초 학력을 다져주는 스마트 학습브랜드 써밋의 서비스 과목을 국어와 영어로 확대한다.
대교는 AI 기술로 기초 학력을 진단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써밋 스텝국어'와 '써밋 스텝영어'를 신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대교는 초등 수학 써밋 제품인 '써밋 스피드수학'에 이어 국·영·수 기초 써밋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써밋 스텝국어는 대교가 개발한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와 AI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국어 활용의 유창성을 측정하고 개인별 취약점 분석이 가능하며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 학습 길라잡이 튜봇이 학습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영역별, 지문별 객관적인 평가 결과서를 통해 상세한 코칭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써밋 스텝영어는 기초 영어 지식 습득과 영어 4대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을 한 가지 제품으로 완전 학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음성인식엔진이 말하기 활동 이후 정확한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하며 AI기반 원어민 선생님의 1:1발음 코칭도 받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써밋 스텝'은 AI 기술로 기초 학력을 정확하게 진단해 국·영·수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